8년차 설줌은 엘산나로 빻은 게 보고 싶은 날이 있다.
-기저귀, 실금, 수면 주의
싫다는 엘사 유아용 침대에 넘어뜨리듯이 눕히고 기저귀 채운 채 양손은 침대 헤드 보드에 묶어놓는 안나가 보고 싶다. 근이완제 같은 거 매일 아침마다 주입해서
몸 나른하게 만들고 기저귀 안에는 딜도 넣어둠. 엘사는 상체의 옷은 멀쩡하게 입고 있는데 하반신은 기저귀만 차고 있고. 막 허리 들썩거리며 지금 당장이라도 침대를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안대로 인해 시야도 가려져 있고 묶인 손 때문에 못 벗어남.
안나가 방치(문 닫는 소리 일부러 들려주고 침대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엘사 관음)하면 엘사는 안나가 물려둔 쪽쪽이로 인해 입에서 틀어막힌 신음소리만 낼 것 같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애액이나 실금으로 인해 기저귀가 축축하게 젖어 들겠지. 그러면 안나는 자리에서 슬쩍 일어나서 문 여는 소리 한번 들려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다가와서 놀라는 소리 한번 내더니 아가 급했어? 이러면서 기저귀 벗겨냄.
기저귀를 벗겨내면 딜도가 끝까지 삽입되어있던 게 압박감이 사라지니 조금은 튀어나오겠지. 딱 딜도만큼 벌어진 구멍에서 삐죽 튀어 나와 있는 게 개꼴리고요. 안나는 물티슈로 질척한 주변 닦아주고 딜도는 거침없이 한 번에 빼낼 것 같다. 엘사는 미친 듯이 붉어진 고개 틀고 으므, 흐 신음흘리며 장시간 채워져 있던 공간이 비어서 아래를 움죽거리는데 애액이 맞닿아서 찔꺽찔꺽 소리 날 듯.
안나가 깨끗하게 소독하고 온 딜도를 다시 삽입시킬 땐 겨우 물고 있던 쪽쪽이 입에서 떨어뜨리고는 그만.. 그만해... 이제 이런 거 싫단말야... 이 소리 하는 엘사겠지. 안나는 얼굴색부터 쎄하게 변하고. 싸늘한 목소리로 옹알이를 하기엔 이른 시기야. 아가야. 이러면서 딜도 다 집어넣고 클리를 손바닥으로 뭉근히 애무해 줄 것 같다.
흡... 으응... 아, 읏... 거리면서 바르작거리는 엘사겠지. 안나가 손바닥으로 클리 문지르면 딜도가 들어 있는 입구도 손가락으로 어느 정도는 막아지겠지. 엘사가 아래를 조여서 딜도가 밀려 나가도 안나가 다시 넣어주고. 엘사가 차고 있는 안대가 눈물로 젖어 드는 만큼 유아용 침대도 애액으로 젖어 드는 거지.
엘사가 한껏 느끼고 기절하듯 잠들면 깨어있을 때는 발작하듯 반항해서 못 건드리는 애널을 개발할 것이다. 침대에 묶어놨던 팔을 풀어주곤 몸을 돌려서 엉덩이만 잔뜩 치켜세우게 만듦. 아래에는 딜도를 여전히 품고 있게 만들고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려서 중지부터 처박을 것 같다. 첫마디만 넣어도 미친 듯이 조이니까 더는 삽입이 힘들어서 에그 넣고 풀어주기로 함.
질질 흘리고 있는 애액 묻혀서 애널에 억지로 삽입시키면 이물감에 눈뜨는 엘사겠지. 시야가 안보이니 정신을 못 차리다가도 안나가 에그의 진동 스위치를 누르면 턱까지 덜덜 떨며 성대에서 흐느끼는 신음 뱉고. 쪽쪽이도 도리질 치는 얼굴 탁 붙잡아서 재갈 채우듯이 물려줌. 그리고 나서야 싱긋 웃으면서 아래 잘 물고 있으라고 말하고 자기 방 가서 짧게 숙면을 취하는 안나겠지.
한 시간 정도 잠자고 나서 찾아간 방에서는 착하게도 엉덩이를 치켜들고 아까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엘사가 보일 것 같다. 근데 허벅지도 미친 듯이 떨고 후으... 흑.. 아-ㄴ나... 거리면서 쪽쪽이 때문에 어눌하게 말하듯 울고 있음. 딜도는 침대 위에 철퍽하게 떨어져 있고. 안나가 잘 물고 있으라니까.. 아직 배울 게 많아서 큰일이야 엘사는 이러면서 진동세기 세단계정도 한 번에 올림.
엘사가 비명 지르면서 싫어, 멈춰줘, 이거 빼줘 제발 거려도 안나는 엘사가 어른 흉내 내는 거 혼낸다는 명목으로 성인용 침대(원래 엘사방 침대)로 끌고 가서 스트랩온 차고 존나 박을 듯. 엘사가 뭐라고 웅얼거려도 아가 쉿- 거리면서 듣씹하는 안나.
사실은 밖에서는 명문고, 명문대, 대기업 루트 밟고 회사에서 팀장 노릇 하고있는 엘사랑 이제 갓 대딩된 안나였으면 좋겠다. 친동생한테 아기 취급받으면서 잔뜩 느끼는 엘사 너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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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맵다 맛있다 맵다 맛있다 수준이 거의 불닭볶음누들수준